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얄미운 여자

10대에는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공부 잘하는 여자는 대개 얼굴이 못 생겼다)



20대에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 돼 원래 자기 것처럼 보이는 여자.
(보통은 쌍꺼풀 수술을 한 표가 난다)




30대에는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아무 것 아니었는데
결혼 한 번 잘하더니 외제차 타고 다니는 여자
(잘난 여자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기 어렵다)



40대에는 자기는 골프치고 카바레 다니고 할 짓 다하는데,
애들은 서울대에 꼬박꼬박 들어가 주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는 놀지도 못하고 애한 테만 매달려도,
애를 서울대에는 커녕,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시키기도 어렵다)


50대에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보통은 조금만 먹어도 나이 들면 살이 찐다)


60대에는~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어준 여자
(보통은 남편이 돈도 못 벌고 죽지도 않는다)


70대에는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다 즐기고 죽어서 천당까지 가려고,
성당에서 세례 받은 여자
(평생을 어렵게 산 사람들이 죽어서라도 행복하게 지내려고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여자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얄밉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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