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웃기는 이야기 모음

그녀의 기도


어떤 노처녀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니다. 제게 좋은 남자를 보내주세요.”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는 그만하시고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훨씬 빨리 자매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자 어떤 노처녀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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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 엄마에게 사위가 생기게 해주세요.”


순박한 할머니와 택시기사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
택시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 생전 처음 서울에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택시기사는 사기꾼같은 미소를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5만원인데요.”
그러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우물쭈물하더니 물었다
"그럼 짐은 얼만감?”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듯 시원스럽게 답했다.
"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을 띠며 쪽지를 건네더니 말했다,
"아, 그럼 짐 좀 여기로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 타고 갈랑게~~~"


아내가 바람난 이유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을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르고 또 추슬렀다.
그런데 정녕 견딜 수 없는 부분이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였다.
그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면서 “고물 삽니다.
안 쓰는 냄비나 헌솥 거둡니다…”라고 외치던 고물장수였던 것이다.
교수님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부인에게 다그쳐 물었다.
"왜 하필이면 고물장수냐?”고.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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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도 아니고 맨날 안 쓰는 물건 있으면 내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체할 수가 있겠어요!”


필살기! 한줄 넌센스..........문제 옆을 드래그하면 답이 보입니다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천만의 말씀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진짜 문제 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 두근)
똥의 성은? 응가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대안의 부재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담이 하와에게 물었다.
“하와, 당신은 나를 사랑해?”
“네, 사랑해요.”
아담은 아침 먹고 물어 보고, 점심 먹고 물어 보고, 하루 종일 물어 보았다.
그러자 하와가 갑자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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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마! 여기 너 말고 누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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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벼운 여자예요!


봉팔이가 소개팅을 나갔다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데...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분은 오토 도어락을 몰랐는지....
당황한 목소리로 갑자기
"왜 이러세요!!" 하고 외쳤다.
봉팔이도 당황해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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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니요!
제 차는 60키로가 넘으면 문이 잠기거든요....
..
그러자 아가씨가 더 크게 소리쳤다
. "저 60키로 안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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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배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시켜주는 효도관광을 떠나게 되었다.
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본 할아버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또 늘씬한 스튜어디스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흐뭇하기만 했다.
긴 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할아버지는 깜빡 잠이 들었고, 잠시 후 잠에서 깨어보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모두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이었다.
마침 목이 말랐던 할아버지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했다.
"저~ 커피 어디서 시켜요?"
"커피유? 저그 있는 아가씨들이 그냥 먹으라고 줬어유~."
할머니의 대답을 들은 할아버지는 순간 화가 나서 스튜어디스에게 다짜고짜 소리쳤다.
"아니, 나만 빼놓고 커피를 돌려! 지금 사람 무시하는 거야!"
"할아버지 죄송해요. 지금 드리면 되잖아요."
"그럼 나 커피 두 잔 타다 줘!"
잠시 후 할아버지의 좌석으로 스튜어디스가 커피 두 잔을 타서 가져갔다.
스튜어디스가 웃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할아버지, 여기 커피 두 잔 있습니다. 화 푸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스튜어디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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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응께, 한 잔은 아가씨가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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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아주머니


한 학생이 하숙집을 구하다가 마침 [하숙함] 이라고 쓰여진 집에 들어가 보니 그날따라 비가 와서 천정이 새고 있었다.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주인 아주머니 이집은 언제나 이렇게 물이 샙니까?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니요 비가 올때만 새는데요, 뭘~~''


갱상도 사투리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사돈: "예? 누가 소 잡고, 개를 잡았다꼬예?"
서울사돈: "방금 사돈이 소 잡고 개 잡았다고 하시고선."
경상도사돈: "아이고 어데예. 집이 소잡아도 길이 개잡다꼬 했는기라예"
서울사돈: "뭐라고요? 집이 소를 잡고 길이 개를 잡아요?"
내가 갱상돈데도 어렵데이.
"소잡다" : 좁다.
"개잡다" "개작다" : 가깝다.


술 버릇 BEST 8


1. 쿠데타형 : 선배고 아배고 할배고 간에 서열 무시하고 시비 건다. 2. 청문회형 : 횡설수설 내지는 기억을 저당 잡힌다.
3. 물 고문형 : 강제로 남들에게 술을 퍼 먹인다.
4. 백삼사형 : 행선지를 읽고 이리저리 방황한다.
5. 삼류 영화형 : 아무데서나 무조건 벗어제친다.
6. 삼류 극장형 : 필름이 뚝~ 끊어진다.
7. 무단 발포형 : 술집이건 전봇대건 방 안이건 안 가리고 방뇨한다.
8. 전직 강조형 : 울먹이는 목소리로 신세 한탄을 줄줄 늘어놓는다.


재치 만점 학생


어느 고등학교 체육 시간이었다.
수업종이 울리고 모두 운동장에 모였는데 3명의 학생이 늦게 나왔다.
그것을 참지 못한 체육 선생님이 벌로 누워서 자전거 타기를 시켰었는데 시간이 약간 지나서 한 학생이 그냥 서 있는 것이었다.
열벋은 선생 왈
"야! 너 왜 안해?"
더 열 받은 학생
" 내리막길인데요!!!!!!!!!"


경상도 시머어머니와 며느리!!


경상도 시어머님이 서울 며느리를 맞아 아들이 사는 서울에 가셨는데 직장 바로옆에 작은 집을 마련해서 살고있는 며눌한테 말씀하시길
시어머니 : 직장은 개잡은데 집은 소잡네~
[개잡고=가깝고, 소잡고=비좁고]
며느리 : 이게 무슨 말씀인지????
며느리 생각에는 첨으로 아들집에 오신 시어머님이 잔치를 하실려나 생각했는디...
직장에선 개를 잡고 집에선 소를 잡는다고...
이를 어쩌나~~ 걱정을 하다가 시어머님께 애교를 떨어 보기로 했다.
며느리 : 어머님~ 우리 끝말잇기해요.
시어머니 : 그기 머꼬?
며느리 : 제가 하는대로 끝자로 말을 이어 가시면 되요!
시어머니 : 그래 함 해봐라.
며느리 : 나비
시어머니 : 비름빡
며느리 : 묵묵대답
시어머니 : 와? 벽을 그렇게 부른다 아이가.갱상도 말인기라!!
며느리 : 다시 해요.
시어머니 : 오냐 다시로~!
며느리 : 장농
시어머니 : 농 갈라묵기
며느리 : ?
시어머니 : 계속해라.
며느리 : 백조
시어머니 : 조오 쪼가리[종이 조각]
며느리 : ? (침묵)
시어머니 : 니 와카노? 내가 머 잘못 한기가?
며느리 : 어머니, 외래어는 쓰면 안 돼죠.
시어머니 : 외래어가 먼데? 니도 쓰마 안 돼나!
며느리 : 좋아요. 저도 쓰겠어요.
시어머니 : 인자 말이 좀 통하네~~
며느리 : 몸빼
시어머니 : 한참 생각하다가 빼~다지~!
며느리 : 어머니 제가 졌어요.
개를 잡던지 소를 잡던지 맘대로 하세요...
시어머니 : 야가 머카노?
나중에 다아 알아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참동안 웃고 고부간의 갈등없이 행복하게 살았다 캅니더!!!


아내가 원하는 남편상


그리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 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쓰는 짠돌이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공주병 아내


남편과 아내의 대화
아내 : 여봉~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그러자 남편은 두번도 생각 않고 자신있게 대답하기를...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그거 말고~
남편 : 그럼...과대망상??
아내 : 아니~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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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자오락을 좋아하는 남편과 신혼 첫날


전자오락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데이트를 할 때도 자주 전자오락실에서 만나곤 했다.
두사람이 결혼을 했다.
신혼 첫날밤...분위기를 잡으려고 술을 약간 마셨다.
그리고...
남편이 애무를 시작하기에 아내는 지긋이 눈을 감고..있었다.
그런데 10분이 지나도록 약간 술이 취한 남편이...
아내의 왼쪽 젖꼭지를 자기의 왼손으로 상하죄우로 흔들고..
오른손으로는 부지런히...반복하여 누르고 있었다.
순간 아내는 화가 치밀었지만...
신혼인 점을 생각하여 꾹 참고...남편의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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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플러그는 꽂고해!!!


현상 수배범


유치원에서 경찰서로 견학을 갔는데 아이들이 벽에 붙어있는 현상 수배범들의 사진을 보고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경찰 아저씨들이 저 사람들을 찾고 있나요?"
"그렇단다."
그러자, 한 아이가 잠시 생각 하더니물었다.
"그럼, 저 사진을 찍을때 왜 안잡았대요?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었고, 국시는 밀가리로 멩그렀습니다.
*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고 팝니다.
* 봉지와 봉다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 봉지는 가게에서 팔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팝니다.
* 가게와 점빵의 차이점를 아십니까?
- 가게에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에는 아지매가 있습니다.
* 아주머니와 아지매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매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 아기와 얼라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잡니다.


잘생긴 넘, 못생긴넘 잘생긴 넘이 인터넷 하면, 아~ 지적이다 못생긴 넘이 인터넷 하면, 아, 또 그짓이냐 잘생긴 넘이 깡소주 마시면, 같이 드실래요? 못생긴 넘이 깡소주 마시면, 그래, 죽어라 죽어! 잘생긴 넘이 길을 물으면 메이 아이 헬프 유~~ 못생긴 넘이 갈을 물으면 저 여기 안사는데요~~ 잘생긴 넘이 술먹다 토하면, 왜 무리하고 그래? 못생긴 넘이 술먹다 토하면 다시 삼켜, 이 인간아!


고참과 신참


군대 고참과 쫄따구가 함께 목용탕에 갔다.
때를 미는데 고참이 "등 밀어!"하고 말했다.
쫄따구는 열심히 등을 밀었다.
다음으로 고참차례가 되었다.
고참이 쫄따구의 등에 때타월을 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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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


속옷가계^^


손오공이 속옷가계에 가서 점원에게 말했다.
오공:누나 팬티7장 주세요
점원:어머, 오공이는 돈이 많나봐
오공:뭘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에 하나씩 입어줘야줘
점원:생긴것 만큼 깨끗하구나

<잠시후 저팔계가 들어와서 말했다>
팔계:누나 팬티 3장만 주세요
점원: 아까 오공이는 7장 사갔는데 3장만사?
팔계:네. 이틀에 한번씩 갈아 입으려구요

<이번엔 사오정이 들어와서 목소리를 쫙 깔며 말했다>
오정:누나 팬티 4장만 주세요
점원:어머 오정아 니가 팔께보다 1장 더사가는구나
그러자 오정이는 어깨에 힘을 빡 주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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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갈아 입어야죠~!


상상초월^^


초등학색의 상상초월의 답안지...^^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 (배)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문제]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등
[학생]: (컵)라면 (맛있)겠다

[문제] 올림픽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정답] (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학생] 올림픽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정답] (머리),(가슴),( 배 )
[학생]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죽 ),( 는 ),( 다 )


바보가 뭐야?^^


선생 : 맹구야,바보가 뭔뜻 인지 조사해와라. 이게 숙제야
맹구 : 네~


맹구 집...
맹구 : 아빠 !! 바보가 뭐야???
아빠 : 니 같은것.
맹구는 받아적었다.
맹구 : 엄마!!!! 바보가 무슨 뜻이야?
엄마 : (드라마에 빠졌음) 몰라!!!!!
맹구는 받아 적었다.
동네에 가서 생선 아저씨께 물엇다.
맹구 : 아저씨 바보가 뭔 뜻 이예요?
아저씨 : 나 바쁘다.
맹구가 받아 적었다.
동네 아줌마에게 물었다.
맹구 : 아줌마 바보가 무슨 뜻 이예요?
아줌마 : (아줌마는 아이를 혼내고 있다) 너 거기가면못써요!!!!!!
맹구는 받아적었다.
이번엔 동네 친구 에게 말했다.
맹구 : 바보가 무슨 뜻 이야?
친구 : (혼자말) 아.. 퇴학 당해서 학교에 안가고 싶네ㅡㅡ

---------다음날-------

선생 : 맹구야~ 바보가 무슨뜻 이냐?
맹구 : 니 같은것.
선생 :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맹구 : 몰라.
선생 : 너 교장실로 따라와!!!!!
맹구 : 나 바쁘다.
선생 : 빨리 따라와!!!!!!!!!!!!!!!!!!!!!!!!!!!!!!!!!!!!
맹구 : 너 거기가면 못써요!!!!
선생 : 너 원하는게 뭐야!!!!
맹구 : 퇴학 당해서 학교에 안가고 싶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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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맹구는 퇴학 당했다고 하네요;;;


흥부~~시리즈


배가 무척 고픈 흥부가 참다못해 저녁에 형님 집에 찾아갔다.
마침 부엌에서 형수가 엎드려 밥을 퍼고 있었다.
흥부가 형수 뒤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형수님 저~흥분되요~~~~
형수님이 벌떡 일어나 밥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때렸다.
왜 맞았는지 모르는 흥부는 집에가서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아내왈 당신이 저녁에 찾아가서 형님이 화 냈을거예요~,
내일은 아침에 가서 사정해~보세요!라고했다.
다음날 아침 흥부가 놀부집에 가니 마침 형수가 또 부엌에서 밥을 퍼고 있었다.
흥부가 밥을퍼고 있는 형수님 뒤에서 말했다.
형수님 저~사정하러 왔는데요~~
그러자 형수가 벌떡 일어나 주걱으로 뺨을 두들겨 팼다.
왜 맞았는지 영문 모르는 흥부는 집에와서 아내에게 또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아내왈 당신이 너무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가서 그런가 보다, 내일은 점심때 찾아 가보세요~라고 했다.
다음날 흥부는 점심쯤에 놀부집에 갔다.
형수가 보이질 않았다.
하인에게 물어보니 빨래터에 갔다고 했다.
빨래터에서 형수가 빨래를 하고 있었다.
흥부가 형수님께 말했다.
형수님~~~~제가~~~~빨아 드릴께요~~
그러자 형수님이 빨래방망이로 흥부를 죽도록 패버렸다.


골프와 자식, 골프와 정치, 골프와 술의 공통점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① 한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② 언제나 똑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③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④ 간혹 부부간의 의견 충돌을 야기시킨다.
⑤ 안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⑥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 나가 비뚤어지기 십상이다.
⑦ 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좀 들어간다.
⑧ 같은 뱃속(회사)에서 나왔는데 성격은 모두 다르다.
⑨ 비싼 과외(레슨)를 해도 안될 때가 있다.
⑩ 18이 지나면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없다.

<골프와 정치의 공통점>
① 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환영받는다.
② 늘 가방 들어주는 사람과 같이 다닌다.(캐디-보좌관)
③ 꼭 패거리로 몰려 다닌다.
④ 남의 돈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⑤ 일이 잘 되면 자기 이름박힌 물건을 만들게 된다.
⑥ 양심을 외치지만 너무 자주 속임수를 본다.
⑦ 쓸데없이 돈이 오고 간다
⑧ 어깨에 힘 들어가면 끝장이다.
⑨ 은퇴는 말로만 한다.
⑩ 직접 해보기 전에는 그 맛을 모른다.

<골프와 술의 공통점>
① 새벽 달을 자주 본다.
② 멤버가 좋아야 맛이 난다.
③ 회사마다 전담 상무가 있다.
④ 성격 나오게 만든다.
⑤ 자주 빠지면 ‘왕따’ 당한다.
⑥ 샷을 외쳐댄다.(원샷-굿샷)
⑦ 도수에 민감하다.(알코올-로프트)
⑧ 조절하기 어렵다.(주량-핸디)
⑨ 기간을 중시한다.(숙성기간-구력)
⑩ 와이프랑 함께 하면 후환이 없다.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한 목사님이 성경 창세기편을 읽다가 궁금하여 하나님께 물었다
하느님, 하느님은 왜 여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나 하느님이 말씀하셨다.v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이렇게 만들어라, 저렇게 해달라..
내가 그 참견을 어떻게 다 당해내겠니...."


웬수덩어리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 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오더니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 집 화장실은 편하기도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자동으로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내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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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웬수야,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옆칸에 이상한 사람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안녕하세요?"
왠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웬 점심? 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다시 답을 했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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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 걸어서요."


못말리는 할머니


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를 잡는데 밤 12시 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블”이라고 외치니 서는 것이었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불” 하며 3번을 외쳤다.
그러자 택시 여러대가 할머니 앞에 와서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 앞에 내리니 요금이 2500원 나왔다.
할 머 니 “요금 여기 있수다”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가 정색을 하고 물었다.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블이랬잖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예끼 이 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출처 : http://blog.paran.com/douri/3806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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