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9일 수요일

문자메세지, 핸드폰 오타 Best Series

☞ 생일날 여자친구로부터...: 여친 : "원하는거 없어?" 남친 : "원하는거 ㅇ벗어"
☞ 내 문자중이다 수업나중에 할께.
☞ 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 관심 있는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한 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좋은 감자 만나" 나쁜놈...
☞ 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다."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해야 하는데 "나 오늘 똥 루었다."
☞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 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 학교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문자가 오길래 확인.From. 아빠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 친구가 '이응 디귿'?(어디?) ㅇㄷ라고 보냇길래 버스안이어서 '비읍 시옷' 이라고 보냈던적 ㅂㅅ
☞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리러 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리러 와”
☞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 울엄마. 인터넷 용어 즐이뭔지 하도 물어보길래. 귀찮아서 그냥 즐겁다 이런거야~ 라고 갈켜줬더니 학교가서 수업 중에 엄마의 문자. "우리아들 공부 즐."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 먹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년 잘 먹어”로 잘못 보냈다.
☞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보내서 택배 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 보여줌ㅋ" 결국 택배 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 했음..(계속 문두들김..-_-)
☞ 내 신발을 사러 가신 어머니 신발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 “고마워 자기야 영원히 사망해“.
☞ 문자 내용이 많을수록 요금을 많이 내는 줄 아신 어머니가 딸이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오라”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가 보낸 문자 “아바닥사간다”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나도 엄창 사랑해 ㅠㅠ...
☞ 시 아버님께 "안녕히 지내세요"라고 해야 하는데 그만 "안녕히 지랄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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