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8일 수요일

1:29:300 하인리히 법칙

1930년대 초 미국의 보험회사의 관리감독자였던 하인리히는 각종 사고들을 분석하다가 1:29:300의 법칙을 발견했다.


한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게 마련이고 그 주변에 또 다시 300번 이상의 징후가 나타난 바 있다는 내용으로 현재는 하인리히 법칙으로 불린다.


 


일본 도쿄대학교 하타무라요타 교수 또한 "한번의 대실패, 대형사고, 멸망에 이르는 길은 300번의 징후를 담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부느이 사람들은 그 징후를 읽지 못한다. 작은 징후들이 쌓여서 거대한 조직이나 프로젝트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수 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쇠망의 징후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항상 눈을 크게 뜨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 위기는 매 순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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