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7일 월요일

혀가 짧아서...

혀짧은 아이 집에서 불이 났대...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다네...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짧은 아이가 말하는것이 너무 웃겻대.그래서...




소방관.....머라구 꼬마야..??다시 한번 말해줄래..??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너무 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을 했대~~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미있어서..



소방관...꼬마야 딱~~한번만 더 말해볼래..??



그러자 꼬마왈~~~~



.

.



아이......띠빠 때꺄 우디딥 다땄떠 오디마 띠빠 때꺄아~~~~~~



이랬다나 어쨌다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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