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7일 화요일

남자들의 뻔한 거짓말

10위 : 네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불러. → (속마음은 작작 좀 먹어라. 니가 여자냐?)

9위 : 내 친구가 그러는데 말이야. → (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8위 : 오늘 야근이야. → (야근은 술집에서 여자끼고 하나요?)

7위 : 호출? 못 받았는데? → (그날 휴대전화 배터리 빼놓고 물좋은곳에 간 겁니다)

6위 : 술 좀 마셔.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줄께. → (아~우! 늑대가 웁니다. 내일 아침에 데려다 줍니다!)

5위 : 마음이 고와야지 → (그러면서 착한 폭탄 보면 왜 화를 먼저 냅니까?)

4위 : 내가 책임진다. → (뭘? 병원비를?)

3위 : 너 없인 못 살아 → (나중에는 너 때문에 못 산다고 합니다)

2위 : 네가 첫사랑이야! → (백번까지도 첫사랑이라고 한답니다)

1위 : 결혼하면 내가 다 할께 → ( 결혼해 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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